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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
먹스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을 50-23(16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먹스는 결승전 애버리지 3.12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먹스는 세계3쿠션월드컵 통산 15승 고지를 밟았다. 특히 지난 2014년 구리 월드컵, 2018년 서울 월드컵, 2019년 구리 월드컵, 2023년 서울 월드컵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만 5승을 수확했다.
먹스는 초반부터 정확하고 과감한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중반 호프만에게 1점 차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연속 8득점으로 응수하며 다시 차이를 벌렸다. 이후에도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먹스는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조명우(대한민국),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먹스,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 149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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