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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미니 10집 '블로우 업(BLOW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미니 8집 수록곡 '워크(Work)'로 강렬한 포문을 연 피원하모니는 '트리플 7(Triple 7)', '더!(DUH!)', '백 다운(Back Down)', '두 잇 라이크 디스(Do It Like This)' 등 대표 에너제틱 트랙들을 연달아 몰아치며 오프닝부터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입 히어로를 맞이하는 채용설명회 콘셉트의 '히어로 소사이어티 인포 세션(HERO SOCIETY INFO SESSION)'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돼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은 '선배 히어로'로 분해 팬들과 멘토링을 나누고 다채로운 단체 미션을 유쾌하게 수행하는 한편, 신보에 얽힌 진솔한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곡 무대였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10집 수록곡 '모멘텀(MOMENTUM)'과 동명의 타이틀곡 '블로우 업'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계를 깨부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여기에 '디프런트 송 포 미(Different Song For Me)', '꿍꿍이(Love Story)', '이프 유 콜 미(If You Call Me)', '스웨거(Swagger)', '아이 씨 유(I See U)', '점프(JUMP)', '라스트 콜(Last Call)', '아이스(ICE)' 등 발라드와 힙합, 댄스를 넘나드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며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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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쇼케이스를 마친 멤버들은 "피스(공식 팬덤명) 여러분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깊었고, 무대를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더 멋진 무대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약 8개월 만에 발매되는 미니 10집 '블로우 업'은 히어로로 복귀한 피원하모니가 부여받은 임무를 완수하며, 팀이 오랫동안 구축해 온 영웅 서사의 정점을 찍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로우 업'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성장해 온 짜릿한 여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그룹 고유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뚜렷하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피원하모니의 미니 10집 '블로우 업' 전곡 음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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