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언주·박성후, 주짓수 女 52㎏급·男 94㎏급서 나란히 결승 진출…銀 확보

입력2026년 10월 02일(금) 14:08 최종수정2026년 10월 02일(금) 14:08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로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주짓수에서 임언주와 박성후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임언주는 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아이치현립 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간바타르 몽골진(몽골)을 5-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3년 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던 임언주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까지 확보했다.

임언주는 오후 3시 34분 열리는 결승전에서 아스마 알호사니(아랍에미리트)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앞서 열린 남자 94㎏급 준결승에선 박성후가 푸리야 타헤르카니(이란)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박성후는 이제 오후 오후 3시10분 열리는 결승에서 오마르 타리크 나다(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한다.

같은 체급의 김희동(대한주짓수회)도 동메달결정전에서 압둘라 다빌(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남자 77㎏급에선 한국 선수들끼리 동메달을 두고 맞붙게 됐다.

박재운은 4강에서, 구본철(이상 대한주짓수회)은 8강에서 각각 탈락한 뒤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결정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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