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보장 어려워" 선미, 中 팬미팅 돌연 취소 [공식]

입력2026년 09월 01일(화) 10:10 최종수정2026년 09월 01일(화) 10:10
선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선미 측이 중국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선미 상하이 팬미팅 '밋 선미 인 레이트 써머''(2026 SUNMI Shanghai Fan Meeting 'Meet SUNMI in Late Summer') 취소를 알렸다.

이들은 "당사는 현지 주최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사 운영 및 제작 전반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협의해 왔다. 그러나 현지 운영 및 제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됐다"며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에서 팬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팬미팅을 준비해 온 만큼, 예정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일정은 관련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라며 "보다 철저히 준비된 좋은 자리에서 선미가 다시 상하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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