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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영상 캡처 |
케이윌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6월 18일 야구 경기를 직관 당시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욕설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케이윌은 '식빵'을 뱉는 입모양이 중계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포착돼 야구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케이윌은 "간절함이 있는 가운데에 나온 욕설이었다. 1대1 상황이었는데, 그때 또 중학교 친구 한 마리(?)가 경기장에 와있었다. 카톡으로 '너 와서 두산 또 지는 거 아니냐'라고 나에게 악담을 퍼부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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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욕으로 맞받아치긴 했지만, 내심 친구의 말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던 케이윌. 그는 "마지막에 삼진을 딱 잡아서 '와씨 풀렸다! 됐다!' 이런 마음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자신의 '식빵 사건'(?)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을 확인한 케이윌은 '그도 같은 사람이었다. 성대만 다를 뿐' '왜 신세계 황정민님이' 등 일부 댓글을 소개하며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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