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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허경환과 김종민이 카이스트 출신 인플루언서 허성범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AI 연구원인 허성범은 웨이브 '피의 게임3'에서 장동민과 함께 결승에 진출한 화제인물이다. 그는 현재 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적 떨어지면 등록금 내야 한다. 4.3학점 중 3.0 아래는 등록금 절반이고, 2.7점 아래면 전액을 내야 한다"며 "전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허성범은 영재고등학교를 나왔다며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졸업했다. 일반 과고보다는 조금 더 가기 어려운 곳이다. 전국에 영재고가 총 8개인데 저희 학교가 최초의 영재고"라고 설명했다.
입학 기준에 대해서는 "3단계 전형이 있다. 1차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내신성적을 보고 2차로 수학 과학 시험을 본다. 수학 시험이 4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다섯 문제뿐이다. 그리고 그중 3문제 반만 풀면 합격이다. 마지막 3차는 2박 3일간 합숙을 하며 심층 면접이 이뤄진다. 인성, 리더십, 수학, 과학 면접을 보고 토론까지 한다"고 밝혔다.
전체 지원자는 3~4000명 정도였으며, 자신은 입학 당시 8등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집에는 안경, 향수 등 애장품들을 비롯해 AI 회사에서 받은 농구공, 명품 브랜드 C사에서 보내준 스노우볼,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교수가 되고 난 후 선물한 방향제 등이 있었다. 허성범은 피아노 앞에 앉아 드뷔시의 '달빛'을 수준급으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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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허성범의 앞집에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정희가 살고 있었다. 정희는 현재 공개 연애 중인 28기 광수를 소개했다. 허경환은 평소 '나는 솔로' 애청자라며 "그 기수가 커플 제일 많이 나온 기수 아니냐"고 물었다. 정희는 "결혼 세 커플 포함 다섯 커플이 나왔다"고 답했다.
허경환은 "두 분은 결혼 준비하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광수는 "저는 준비됐는데"라며 정희를 쳐다봐 환호성이 터졌다. 광수는 애칭을 묻자 "아기 같아서 아기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후에도 정희와 광수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또한 광수는 "제가 얼마 전에 결혼정보회사 대표로 취임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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