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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소지섭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절친 송승헌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미우새' 500회 스튜디오 녹화에 등장한 소지섭은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모벤져스에게 건네며 훈훈한 인사를 전한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모벤져스는 "꽃다발을 받아본 게 몇십 년 만인 것 같다"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소지섭을 향한 뜨거운 환영이 쏟아지자 MC 신동엽은 "어머님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하시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한다.
이날 소지섭은 신동엽을 비롯해 이병헌, 송승헌과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힌다. 서장훈이 "가장 좋아하는 형님은 누구냐"고 묻자, 소지섭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한 사람을 꼽으며 "좋아하고 존경하는 형"이라고 답한다. 소지섭의 선택을 받은 '최애 형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신동엽은 소지섭을 처음 만났던 시절을 떠올리며 뜻밖의 일화를 공개한다. 과거 송승헌에게 "소지섭이랑 너무 놀지 마라"고 말했다고 밝힌 것.
현재 두 사람 관계로는 상상하기 힘든 고백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과연 신동엽이 소지섭을 오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소지섭은 유일하게 팔로우하고 있는 SNS 계정이 송승헌이라고 밝힌다. 이어 "송승헌은 내게 은인 같은 사람"이라며 친형제 같은 두 사람의 일화를 고백한다.
스윗한 매력부터 유쾌한 입담까지 선보인 소지섭의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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