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구하나 기자] 2015 S/S 시즌 패션 트렌드는 전반적으로 휴식과 여가 생활의 욕구가 커져가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했다. 컬렉션마다 화려하진 않지만 삶의 태도가 자연스레 묻어나는 일명 ‘라운지 룩’이 열풍이다.

라운지 룩은 실내외에서도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최근 삶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찾으려는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트렌드의 상관 관계가 깊어졌다. 소비자들에게 휴식이 될 하나의 트렌드로 라운지 룩이 자리잡았다.

◆ 페미닌 감성 담아낸 편안한 니트웨어


리플레인에서 편안한 라운지 룩 니트 웨어를 선보였다. 자연 컬러를 모티브로 삼아 맑은 색감과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가 특징이다. 때와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에는 니트 톱을 포함해서 니트 팬츠, 니트 스커트까지 더욱 다양한 니트 아이템을 선보였다.

◆ 맨투맨 니트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


리플레인 맨투맨 니트 톱은 도톰한 형태의 소재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톱이다.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면 실내에서 입기 좋은 라운지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액세서리와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오피스 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라이트 핑크, 베이지, 라이트 블루 파스텔 컬러로 출시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구하나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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