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부국제, 전도연·현빈·정우성→조여정 참석 "많은 영화인 참여 예상" [ST현장]

입력2026년 09월 01일(화) 17:00 최종수정2026년 09월 01일(화) 17:16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 사진=사무국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가 참석 배우 라인업을 일부 공개했다.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제31회 BIFF')의 공식 개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광수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가연 부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영화제 상영작은 315편이며, 공식 초청작은 59개국 246편이다. 이 가운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95편이다. 공식 초청작은 2019년 이후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 개막일을 수요일에서 화요일로 당겼다.

정한석 집행위원장에 따르면 개막식에는 개막작 출연 배우 8명을 비롯해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유해진, 이민호, 현빈, 정우성, 우도환, 조여정, 이희준, 손석구, 김신록, 정성일, 유재명, 류승룡, 김도현, 박지현, 김재원, 조희연, 김혜자 등이 참석한다.

정 위원장은 "올해 부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간 지점이 되길 바라는 소망이 있다"며 "중요한 기대작들도 많이 초청돼 있다. 많은 영화인의 참여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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