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폴 데용,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MLB 콜업 시 100만 달러

입력2026년 01월 05일(월) 13:20 최종수정2026년 01월 05일(월) 13:20
워싱턴 시절 데용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내야수 폴 데용이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5일(한국시각) "양키스가 새해 첫 영입으로 데용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데용은 MLB 스프링캠프 초청장도 받았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보도에 따르면 데용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경우 100만 달러(약 14억 5000만 원)를 받게 된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31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데용은 2017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는 데뷔 시즌 타율 0.285 25홈런 6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7로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 2019년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0홈런을 기록,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그러나 이후 데용의 성적은 급격히 하락했다. 부진이 이어지며 주전 자리를 잃었고,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5개 팀을 전전했다.

데용은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57경기 타율 0.228 6홈런 23타점 OPS 0.642에 그쳤다. 그는 시즌 후 FA가 됐으나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내지 못하면서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됐다.

양키스는 지난해 10월 주전 유격수 앤서니 볼피가 어깨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이에 양키스는 지난달 내야 유틸리티 선수인 아메드 로사리오와 계약을 체결했고, 데용을 추가로 영입했다.

데용은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지난해 워싱턴에서 1루, 2루, 3루, 유격수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차예련, 유튜브 댓글 폐쇄…학폭 의혹 '해명…
기사이미지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자리 점령……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자신과 …
기사이미지
심수봉, 김다현 공개 저격 재차 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공개 저…
기사이미지
탑, 팬이 연 생일 카페에 나나 데려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연인…
기사이미지
'사극 거장' 정하연 작가 별세…향…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왕과 비' '명성황후' 등을 집필한 정…
기사이미지
"누가 올라오든" 대니엘 vs "다시 …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T 위즈의 데이비스 대니엘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