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FA로 베테랑 가드 한호빈·상위권 슈터 이근휘 영입

입력2025년 05월 26일(월) 15:56 최종수정2025년 05월 26일(월) 15:56
한호빈 / 사진=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호빈과 이근휘가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서울 삼성은 26일 "FA로 한호빈(보수 3억-연봉 2.4억+인센티브 0.6억, 계약기간 3년), 이근휘(보수 3.2억-연봉 2.56억 +인센티브 0.64억, 계약기간 3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고양 오리온스(현 고양 소노)에 입단한 한호빈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현대모비스에서 한호빈은 52경기에 출전해 평균 18분 13초를 뛰는 동안 3.62점, 1,88어시스트, 1.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호빈은 박무빈, 서명진, 안드레 옥존과 함께 현대모비스의 가드진 한 축을 담당하면서 공수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이근휘 / 사진=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이근휘도 삼성행을 택했다.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부산 KCC에 지명된 이근휘는 리그 최상위권의 슈팅 실력을 자랑한다.

2024-2025시즌 팀원들의 부상으로 백업이었던 이근휘는 52경기에 출전해 평균 14분 44초를 뛰면서 5.08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쏠쏠한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3점 성공률은 42.5%로 리그 최정상의 슈팅 실력을 보여줬다.

삼성은 "한호빈은 안정적인 베테랑 가드로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이근휘는 리그 최고 수준의 3점슛 성공률을 보유한 슈터로 영입 후 득점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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