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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 / 사진=유튜브 제공 |
2일 미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29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상 속 미자는 "'금쪽 상담소' 보고 유튜브 댓글, 인스타그램 DM 진짜 많은 분들이 보내주셨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나간 건 아니었는데 대인관계가 좀 어렵다. 속마음을 잘 이야기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상담을 받으러 간 건데 이야기하다 보니 예전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여러분도 있고 영원한 내 편인 남편도 있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자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등장했다. 대인관계가 어렵다고 밝힌 미자. 이에 오은영은 미자에게 "그렇게 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미자는 "원래는 사람도 정말 좋아하고 그런 어려움이 잘 없었는데 코미디언 생활을 할 때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많이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미자의 어머니는 "따돌림이 정말 심했다.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로 힘들어했다. 정말 몇 년 동안 죽은 사람 같았다. 그런 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미자는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 큰 불효지만 정말 아버지한테 죽여달라고 울부짖은 적도 있다. 나래가 제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몇 년 만에 제가 연극 공연을 위해 나와 있는데 사람들한테 인사도 시키더라. 또 남들이 욕을 할 때도 나래가 저를 감싸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보였다.
해당 이야기가 전파를 타고 누리꾼들은 미자의 사연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미자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건강해진 근황에 대해 밝히며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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