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캐릭 감독(오른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
맨유는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모의 주세페 시니갈리아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코모(이탈리아)에 1-4로 졌다.
참패를 당한 맨유는 1승2패(승점 3)로 20위에 머물렀다. 반면 대어를 낚은 코모는 2승1패(승점 6)로 9위에 자리했다.
맨유는 최근 7경기 연속 무승(3무4패)에 빠져 있다. 경기 내용도 좋지 않아 마이클 캐릭 감독의 입지도 흔들리는 모습이다.
이날 맨유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코모의 니코 파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최악의 출발을 했다. 이후 전반 내내 동점골을 노렸지만,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하고 0-1로 뒤진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코모는 자신들이 원하는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후반 4분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가 파스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12분에는 파스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3-0을 만들었다.
점수 차가 3골까지 벌어지면서 맨유는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오히려 코모가 후반 31분 야코보 라몬의 축포까지 보태며 4-0으로 달아났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에서야 조슈아 지르크지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경기는 맨유의 참패로 끝났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을 앞세워 라이프치히(독일)를 4-1로 격파했다.
음바페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승의 주역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3승(승점 9)로 4위에 포진했다. 라이프치히는 1승2패(승점 3)로 29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