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완 "와칸다 전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최고의 CG 장면"(방구석1열)

입력2021년 07월 11일(일) 11:09 최종수정2021년 07월 11일(일) 11:0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사진=JTBC 방구석1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한창완 교수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CG) 장면을 꼽았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방구석 최초 마블 영화 특집 제 2탄으로, 어벤져스 역대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다뤘다. 이에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 음악 평론가 배순탁 작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창완 교수는 "특수효과(SFX)와 시각효과(VFX)의 차이가 있다. 타노스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것"이라며 "배우의 표정과 움직임을 촬영하고 베이스를 만든 후 컴퓨터 그래픽을 입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속 절반 이상 캐릭터가 CG로 탄생했다. 2시간 30분의 러닝타임 속 3000컷 중 2900컷 이상이 CG로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고의 CG 장면이 와칸다 전투다. 와칸다의 배경의 일부는 CG로 창조했고, 군대는 50명의 엑스트라 배우들로 촬영한 후에 계속 복사, 붙여넣기 해서 창조해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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