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순, 큰아들과 동거 "다른 노인보다 재밌게 살아"(인간극장) [TV캡처]

입력2021년 07월 05일(월) 08:16 최종수정2021년 07월 05일(월) 08:16
김학순 할머니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김학순 할머니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아흔둘 학순 할머니의 인생 수업' 1부로 꾸며져 전라남도 담양 200년 된 고택에서 그림 그리기로 새 인생을 사는 아흔둘 김학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과거 유학 생활 후 광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기도 했던 이경식 씨는 고향 주변에서 재취업했다. 이에 어머니인 김학순 할머니와 5년 전부터 함께 살게 됐다.

김학순 할머니는 "저는 다른 노인들보다 재미있게 살고 있다. 뭐든 재미있다. 이제는 평화롭다"고 말했다.

이어 "자식들도, 손주들도 자기 발등의 불을 껐으니 (걱정을) 다 잊어버렸다. 그것이 재밌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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