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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 |
오는 15일 방송되는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5회에서는 살아남은 8명의 안무가가 태용과 베일리의 신곡 안무 및 연출을 직접 맡는 '솔로 아티스트 디렉' 미션이 진행된다. 2:2 듀엣 대결 형태로 펼쳐지며, 패배한 팀은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된다. 안무가들이 완성한 퍼포먼스는 실제 아티스트의 공식 활동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직접 만든 신곡으로 미션에 참여한 태용은 "예전부터 함께 작업해온 분들도 있고, 오랜 시간 함께 춤을 춰온 친구도 있고, 제가 춤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형도 있다"며 "정말 멋진 분들과 제가 만든 곡으로 함께 무대를 만든 것 자체가 굉장히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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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제공 |
디렉팅 포인트에 대해서는 "신곡의 가사와 에너지가 퍼포먼스를 통해 얼마나 잘 전달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며 "강렬한 곡인 만큼 저만의 강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저의 에너지 덕분에 작업하는 내내 모두가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태용은 이번 퍼포먼스의 키워드로 "시원하다"를 제시했다.
댄스 크루 킨자즈 출신이자 안무가로도 활동해온 베일리 역시 "정말 영광이다. 다시 제 뿌리를 돌아보고 댄스 커뮤니티와 연결될 수 있어 진심으로 설렜다"며 "춤은 제게 첫 번째 언어였다. 처음에는 댄서로, 그다음에는 안무가로 활동하며 늘 움직임을 통해 생각했고, 아티스트가 되면서 춤과 저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확장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댄서와 안무가로서의 모습, 그리고 지금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스디파'를 통해 한 공간에서 만나는 것 같아 특별했다. 하나의 순환이 완성되는 순간처럼 느껴졌고, 큰 해방감도 느꼈다"고 덧붙였다. 베일리는 이번 연출을 가리켜 "베일리 그 자체"라고 표현해 기대를 더했다.
두 아티스트의 신곡 무대가 공개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5회는 15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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