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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6%, 수도권 가구 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으며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54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의 2054 시청률은 3.1%로,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시청층을 사로잡으며 작품의 흥행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13회에서는 킹피셔를 모방한 범죄가 발생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됐다. 레일라(이엘리야)가 유보나(공효진)를 향한 원망으로 모방 범죄를 계획한 사실이 드러났고, 두 사람의 과거 악연도 공개됐다. 방송 말미에는 권태성(정준원)이 아내 유보나의 숨겨진 정체를 직접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충격적인 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유부녀 킬러' 최종회가 오늘(12일) 방송된다. 마지막 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평소보다 10분 이른 밤 9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종회에서 유보나의 정체를 알게 된 권태성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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