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제주 카페, '재정비'라더니…서울로 매장 이전하나

입력2026년 09월 05일(토) 19:02 최종수정2026년 09월 05일(토) 19:18
이동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동건이 운영하던 제주 애월읍 카페가 영업을 중단한 뒤, 당초 공지했던 "재정비"와 달리 해당 공간에 새로운 매장이 들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카페 측은 지난 7월 6일 공식 계정을 통해 "7월 9일부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기 휴무를 알린 바 있다.

카페 측은 이에 앞선 6월에도 내부 공사 등을 이유로 수차례 임시 휴무를 고지해 왔다. 그러나 '재정비' 선언 이후 약 두 달 만에 기존 자리에 타 매장이 들어서면서, 제주 카페는 개업 약 1년 3개월 만에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이동건의 제주 카페의 구체적 향후 행보는 알려진 바 없지만, 다만 이동건이 SNS를 통해 "서울 영업 준비 중"이라는 뜻을 밝힌 바 있어 서울에서 매장을 재오픈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해 4월 제주에 해당 카페를 개업하고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창업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모래로 커피를 추출하는 샌드커피를 대표 메뉴로 제시하며 직접 손님을 맞아 오픈 초기 서울 팝업스토어까지 열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