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2위…선두 자비스와 1타 차

입력2026년 10월 22일(목) 18:32 최종수정2026년 10월 22일(목) 18:32
신상훈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신상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단독 2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신상훈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신상훈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친 단독 선두 케이시 자비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1타 뒤진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금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신상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신상훈은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 홀에서 곧장 버디로 만회했다. 이어 전반 마지막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에 들어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신상훈은 11번과 12번 홀에서 연속해서 버디를 잡아낸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인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시우와 임성재는 서로 희비가 엇갈렸다.

김시우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치며 앙투안 로즈네르, 프레데릭 라크루아(이상 프랑스), 미카엘 린드베리, 니클라스 렘케(이상 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허나 임성재는 이븐파 71타로 문도엽, 이수민, 정재현, 최승빈, 조우영 등과 함께 공동 33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대한과 이상협이 나란히 2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이정환은 1오버파 72타, 공동 53위로 밀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