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매각 확정된 샌디에이고, 메츠에 1-2 석패…송성문은 결장

입력2026년 08월 18일(화) 11:09 최종수정2026년 08월 18일(화) 11:09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송성문이 결장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뉴욕 메츠에 패배했다.

샌디에이고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연승에 실패한 샌디에이고 67승 5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전날(17일)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던 송성문은 이번 경기에선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6이닝 2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시즌 6패(7승)째를 떠안았다.

과거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카일 하트는 뷸러 다음에 등판해 2이닝을 삼진 3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았다.

메츠 선발투수 놀란 메클레인은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시즌 9승(8패)째를 달성했다.

선취점은 메츠의 몫이었다. 1회말 A.J 유잉의 볼넷,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보 비셋의 1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카슨 벤지가 3루수 땅볼로 잡혔으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도 반격했다. 2회초 루이스 캄푸사노가 볼넷, 개빈 시츠가 몸에 맞는 볼, 젠더 보가츠가 볼넷으로 출루한 무사 만루에서 루이스 렌히포가 투수 땅볼을 쳐 캄푸사노가 홈에서 잡혔으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허나 샌디에이고는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메츠의 마운드에 막히면서 1-2로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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