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매체 "황인범, 포르투가 주시 중…멕시코 몬테레이도 관심 보여"

입력2026년 07월 11일(토) 18:46 최종수정2026년 07월 11일(토) 18:46
황인범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의 레이더망 안에 들어왔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11일(한국시각) "황인범은 포르투가 주시하고 있는 선수 중 하나"라며 "몬테레이(멕시코) 또한 황인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포르투를 지휘하는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이 과거 아약스 시절 황인범을 상대한 경험이 있으며, 황인범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인범은 지난 2024년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뒤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025-2026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빼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체코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투는 이러한 황인범의 활약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르투는 2025-20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8승4무2패(승점 88)로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그동안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페예노르트 등 각국의 명문 구단에서 뛰었던 황인범이 또 하나의 명문 구단에서 뛰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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