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아카츠키' 분장한 나눔 선발 올러, 올스타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깔끔한 피칭

입력2026년 07월 11일(토) 18:42 최종수정2026년 07월 11일(토) 18:42
아담 올러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나눔 올스타의 선발 아담 올러(KIA 타이거즈)가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아카츠키' 분장을 한 채 나타나 1이닝을 세 타자로 솎아냈다.

올러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러는 11구를 던졌고, 직구 8개, 커브 3개를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h, 평균 구속은 141km/h가 나왔다.

이날 올러는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아카츠키' 분장을 한 채 마운드에 올랐다.

올러는 선두타자 최원준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두 번째 타자 구자욱을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해 단숨에 아웃 카운트 2개를 채웠다.

이후 최정을 우익수 뜬공을 처리하면서 공 11개와 세 타자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는 2회말까지 끝난 가운데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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