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준환이 밝힌 #나혼렙 #아이스쇼 "빙판 위 속도감 있는 액션·감정선" 예고

입력2026년 07월 09일(목) 14:58 최종수정2026년 07월 09일(목) 14:59
사진=SBS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빙판 위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차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차준환은 '컬투쇼' 첫 출연 소감으로 "('컬투쇼'에) 너무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가 있어서 꼭 출연해보고 싶었다. 제가 요즘 뭘 준비 중인데, 유쾌한 에너지를 얻고 싶어서 감사하게도 나오게 됐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그가 '준비 중'인 것은 뮤지컬과 아이스쇼가 결합된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였다. 인기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하며, 차준환은 주인공 성진우 역을 맡았다.

차준환은 공연에 대해 "기존 아이스쇼와 다르게 뮤지컬 형식이 결합돼 재미있을 거 같다. 저도 고등학생 시절 소설을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라 아이스 위에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재미있을 거 같다. 또 캐릭터가 성장형 캐릭터다. 주인공의 서사에도 빠져들게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시면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부터 접했던 인기작의 주인공 역을 맡게 된 것에 차준환은 "감회가 새롭고 신선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준환은 아이스 위에서 펼쳐지는 남다른 속도감의 액션, 주인공 성진우의 고군분투와 성장 속 감정선 등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때 웹소설을 정주행했다고 밝힌 곽범은 "원작 삽화에도 푸르른 색채를 많이 써서 아이스쇼와도 잘 어울릴 거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빙판 위에서 무대가 펼쳐진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인 배우들은 참여가 불가할 거 같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차준환은 "뮤지컬 형식의 쇼이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다던 분들도 계시지만 진짜 뮤지컬배우인 분들이 계시다. 다들 스케이트를 잘 타신다. 그런 것이 잘 결합된 쇼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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