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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힐리어드 / 사진=팽현준 기자 |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을 치르고 있다.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김현수(1루수)-김상수(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장준원(유격수)이 선발 출격했다.
선발투수는 데이비스 데니엘이다.
KT는 1회초 1사 상황에서 구자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움과 동시에 김지찬의 2루 도루까지 저지하면서 실점 없이 1회를 막아냈다.
그리고 1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최원태의 초구 147km/h를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무사 1루에서 김민혁이 삼진을 당했으나 안현민의 타석에서 최원준의 도루, 최원태의 폭투가 연이어 나오면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1사 3루에서 안현민이 볼넷을 골라낸 뒤 힐리어드가 최원태의 150km/h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렸고, 그 사이 3루에 있던 최원준과 1루에 있던 안현민이 모두 홈을 밟았다.
이후 김현수가 우익수 뜬공을 때려 힐리어드가 3루로 향했고, 김상수의 내야 안타로 힐리어드까지 홈으로 들어와 3-0을 만들었다.
한편 경기는 1회가 끝난 가운데 KT가 3-0으로 리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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