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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진 / 사진=웨이브 |
1일 오후 웨이브 생존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채영PD, 이상민, 박지민, 이태균, 정근우, 이진형, 현성주, 하승진, 윤비, 홍진호, 서출구, 허성범, 김경훈, 강지후, 김남희, 김유현, 이관희, 곽범, 신승용, 최연청 등이 참석했고 박경림이 MC를 맡았다.
이날 하승진은 "제가 쭉 보니까 이 프로그램 자체에 안 어울리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며 "온실 속의 화초 느낌이 굉장히 많다. 지금 저랑 눈 마주친 몇 분 계신다. 뜨끔해서 그런 것 같은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P2 팀은 그야말로 잡초 그 자체의 느낌이었다. 진호 형님도 브레인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브레인이면 '장학퀴즈'에 나오지 여길 뭐하러 나왔냐"며 디스했다.
또한 "사실 퀴즈 잘 푸는 사람들이 나오는 게 아니라 생존력 좋은 사람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지 않나. 그런 면에서 봤을 때 P2 팀은 잡초 그 자체였다. 그 정도로 생존력이 좋았다. 제 말이 거짓말인지는 방송으로 확인하시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피의 게임X'는 '피의 게임'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판으로, 기존 개인전 중심 구도에서 벗어나 팀전 구조를 도입했다. 시즌1 이상민·정근우·박지민·이태균, 시즌2 하승진·현성주·윤비·이진형, 시즌3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이 각각 P1, P2, P3 팀으로 참여하며, 여기에 타 서바이벌 경력자 김경훈·김유현·김남희·강지후, 신규 도전자 곽범·이관희·신승용·최연청이 각각 챌린저 팀과 루키 팀으로 합류해 기존 시리즈 플레이어들과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3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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