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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 중이다. 올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 인조잔디를 조성해 서울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축구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클리닉에는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지도자 6명이 일일 코치로 참가해 서울 소재 초등학생 약 130명을 대상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어린이들은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레크리에이션, 코디네이션에 참여한 후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구단 볼펜, 고무팔찌, 포스트잇, 클리어파일 등 기념품을 선물로 받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 이랜드 FC U-18팀 박원홍 감독은 "아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에 놀랐다. 주말을 맞아 아이들이 즐겁게 축구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부모님들의 모습에 더욱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뜻깊은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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