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나 / 사진=지나 SNS |
지나는 18일 SNS에 '안녕, 다시 만나 챕터 2. 내 목소리를 찾아서'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어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그간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나는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이 멀리서 나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지켜봤다"며 "그 글들은 나의 진짜 모습을 담지 못했다. 오랫동안 침묵했던 것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때로 침묵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선택이자,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기다리는 과정이었다"며 "과거로 돌아가려는 것이 아니라, 마침내 지금의 나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이상 낯선 이들에게 내 가치를 증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음악은 내게 가장 편안한 집 같은 존재였기에 그곳으로 돌아온 것"이라며 "때가 되면 헤드라인이나 소문이 아닌, 내 목소리로 직접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그때까지 저는 늘 그래왔듯 한 곡, 한 곡 음악을 하며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나는 2016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뒤 캐나다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