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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키키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키키팡팡'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쾌한 팀워크와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풀장과 튜브 등으로 꾸며진 연습실에서 '방콕 바캉스' 콘셉트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컴백을 준비 중인 멤버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 속에서 레이싱 게임과 장난감 낚시, 펭귄 게임 등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승부욕 넘치는 게임은 물론, 원숭이 따라 하기 등 벌칙까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직접 화채 만들기에 도전한 키키는 재료를 손질하는 과정부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과일을 몰래 집어먹거나 즉흥적인 개그와 애교를 선보이며 높은 텐션을 이어간 멤버들은 완성된 화채를 맛본 뒤 예상과 다른 맛에 "다음에는 사 먹자"며 한목소리를 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서로에게 진심을 담은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감상평을 나누던 중 지유가 감동받은 부분을 이야기했지만 멤버들이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진짜 T 같지 않아요? 저 못 하겠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키키만의 현실 케미를 보여줬다.
시즌2의 마무리를 알린 키키는 "컴백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동안 스포일러도 많이 했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기대하신 만큼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키키는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미니 2집 타이틀곡 '404 (New Era)'가 빌보드 관계자가 선정한 '2026 최고 K-팝'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만큼,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키키의 컴백 관련 세부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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