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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양희영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전날 4언더파 68타를 친 양희영은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4번홀(파4), 5번홀(파3)에서 버디를 친 뒤 9번홀(파4)에서도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이어 후반에는 초반부터 물오른 타격을 보여줬다. 11번홀(파4), 12번홀(파3), 13번홀(파4), 14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친 뒤 16번홀(파3),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아직 미국에서의 우승이 없다. LPGA 투어 통산 4승 중 2013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냈고, 2015년, 2017년, 2019년에는 태국에서 열린 혼다 타일랜드에서 3승을 거뒀다.
미국의 앨리슨 리,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양희영과 1타 차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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