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비행을 시작한 '탑건: 매버릭'(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기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 관객수 399,169명을 모았다.

'탑건: 매버릭'이 대한민국에서도 쾌속의 흥행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 중인 것. 이와 함께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가 대한민국에 입국한 지난 18일 개봉 4일 전부터, 7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예매량 30만장을 기록했다.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글로벌 최고 흥행, 북미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대한민국에서도 폭발적인 흥행력을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이례적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관람 평점 평균 9점을 훌쩍 넘는 수치를 이어가고 있다. “진정한 시네마란 이런 것”, “영화의 존재 이유를 보여준다”, “톰 크루즈는 정말 미쳤다”, “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 등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든 액션을 직접 해내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할리우드 뉴 제너레이션이 모두 직접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한 '탑건: 매버릭'은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들며, 대한민국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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