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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난 페레즈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한화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경기에 앞서 "하주석을 쉬게 한다"며 "오른쪽 햄스트링이 타이트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휴식이다. 내일 몸 상태를 확인하고, 플레이 타임을 결정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하주석은 지난 18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목을 맞았다. 현재 부상 부위는 부은 상태로 19일 삼성전에는 통증을 참고 출전했으나,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하주석의 자리는 외국인 타자 페레즈가 대체한다. 페레즈는 메이저리그에서 무려 8개의 포지션을 소화했다. 3루수와 2루수로 가장 많이 뛰었지만, 우익수, 유격수, 1루수, 중견수로도 출전하며 내·외야를 오갔다. 페레즈는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한편 한화는 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김태연(3루수)-페레즈(유격수)-최인호(좌익수)-장운호(우익수)-이성곤(1루수)-장지승(지명타자)-이동훈(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라이언 카펜터다.
이에 맞서는 홈팀 두산은 박건우(중건수)-박계범(유격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김인태(우익수)-장승현(포수)-안재석(3루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은 워커 로켓.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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