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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 출연한 김예령은 건강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예령은 주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의 옆에는 김예령의 딸이자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 씨가 함께했다. 다행히 건강상에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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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기색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김수현 씨가 준비한 진수성찬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예령은 "어릴 때부터 챙기는 걸 잘했다. 이번 환갑 때도 요즘은 환갑잔치를 잘 안 하는데 네가 깜짝 파티를 준비해 주지 않았나"라며 다정한 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예령은 11살, 9살 손주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화장품 선물도 받았다며 자랑했다.
김수현 씨는 "암 수술 후 기력이 많이 없지 않았나. 밥도 잘 못 먹고. 많이 걱정했다"면서 "엄마는 겉으로 보면 고생 하나 안 한 공주님 같은데 우리 어릴 때 키우느라 잘 못 챙겨 먹고 매일 밤새면서 자신을 못 챙긴 거 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예령도 "젊을 때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드니 확실히 티가 나더라. 하나둘 고장 나고"라면서 "내가 아프면 너희들이 고생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 건강 잘 챙기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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