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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서 이성미는 김예령의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령은 2021년 위 점막하 종양 제거 수술을 시작으로 이듬해 난소 낭종 제거, 그 후 1년 뒤 갑상샘암 진단을 받으면서 총 3번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건강에 대한 근심이 깊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성미는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가 엄청난 거 같다"면서 "저도 유방암 수술받기 전날, 아이들한테 유서를 써놓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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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도 수술 직전에 '만약 내가 못 깨어나면 아이들은 어떡하지?'란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령은 "철없는 엄마 만나서 고생만 시킨 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며 딸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러자 신승환은 "따님도, 엄마가 이렇게 편찮으신 이유가 본인들을 위해 젊을 때 앞만 보고 달렸기 때문이란 걸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엄마를 챙기려 하는 거 같고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 두 분 보기 좋다"라고 눈물 흘리는 김예령을 위로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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