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안재욱 "딸 운동회 함성 시끄럽다 민원 들어와, 왜 소음이냐" 소신발언 [텔리뷰]

입력2026년 11월 05일(목) 05:02 최종수정2026년 11월 05일(목) 00:05
라디오스타 안재욱 정영주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안재욱이 육아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안재욱, 정영주, 엔믹스 릴리, 코미디언 유병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며 "큰 딸이 초등학교 4학년, 둘째 아들이 6살이다. 늦게 결혼해서"라고 얘기했다.

안재욱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왜 사람들은 아빠를 알아보냐더라. 이젠 아빠의 직업을 아는 것 같다. 누군가 인사하면 본인이 더 반가워 해준다"고 흐뭇해했다.

그는 "아이들과의 관계에 소중함이 절실한 거다. 너무 늦게 추억을 새로 쌓아야 한다. 젊은 아빠들보다 저의 시간이. 최대한 아이들과 많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육아에 집중하는 이유를 밝혔다.

딸 학교 행사에도 재능기부를 했다고. 안재욱은 "딸 운동회에서 사회를 봤다. 끝날 때쯤 되는데 조금 안타까웠던 건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왔다더라. 아이들 함성 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그게 어떻게 소음이 될 수 있겠냐.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없애려고 하는지"라고 안타까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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