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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성 / 사진=DB |
스완지는 1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3라운드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리그 2연패를 끊은 스완지는 8승2무3패(승점 26)를 기록, 리그 2위에 자리했다. 1위 미들즈브러(8승4무1패, 승점 28)과는 2점 차.
반면 블랙번은 5승3무5패(승점 18)로 13위에 머물렀다.
엄지성은 이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스완지의 왼쪽을 책임지며 1도움을 기록,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엄지성은 올 시즌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스완지는 전반 11분 스테픈 유스타키오, 32분 조셉 오포쿠, 36분 필립 리사의 연속골로 3-0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기세를 탄 스완지는 후반 14분 엄지성의 절묘한 원터치 패스를 받은 로스 스튜어트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는 스완지의 4-0 대승으로 종료됐다.
한편 엄지성은 지난 9-10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축구의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모레노호의 11월 A매치 소집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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