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모라 포스터 / 사진=SNS, 마블코믹스 |
2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SAG-AFTRA 재단과의 대담 중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가모라 역을 제안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거절하는 건 제게 너무 당연한 선택이었다. 이건 히트하지 못할 거야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이프리드는 당초 작품을 거절했던 이유로 빈 디젤이 목소리를 맡은 그루트와 브래들리 쿠퍼가 연기한 라쿤 로켓이 대화를 나누는 설정이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다가 배경도 전부 우주였다. 만약 이 영화가 망하면 내 커리어를 망치게 될 거야. 그리고 망할 확률도 높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 자신을 위한 결정이었고, 내가 이루고 싶었던 가정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스턴트나 높은 곳을 정말 싫어하고, 모든 세계를 가상으로 연기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잡고 의지할 만한 실체가 필요하다"며 액션 영화 촬영 환경에 대한 부담감도 고백했다.
한편, 가모라 역은 조 샐다나가 맡아 연기했다. 조 샐다나는 크리스 프랫,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등과 함께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뒀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은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