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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원 / 사진=SNS 캡처 |
26일 유튜브 채널 '엄태웅TV'에는 폭로자 A씨 나눈 통화 녹취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엄태웅은 "뜬금없이 양홍원 불륜 폭로자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음성을 공개했다.
통화에서 A씨는 "양홍원이 9월 중순 쯤 수원에서 공연을 했다. 지인이기도 하고 집 근처에 왔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갔다"며 "괜찮은 여자애가 있어서 2차까지 가자고 꼬셨다. 그러고 나서 저와 그 여자만 먼저 나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엄태웅이 "마치 관심을 끌기 위해 양홍원이 결혼했지만 다른 여자와 모텔에 가서 성관계를 한 것처럼 폭로했다. 양홍원에게 30만원을 받으려고 그랬다는데 왜 돈을 받으려 했냐"고 추궁하자, A씨는 "급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는 글과 함께 양홍원이 결혼식 직전 다른 여성과 숙박업소를 방문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양홍원 소속사 AP알케미는 A 씨와 신체 접촉은 없었으며, 폭로자로부터 금전 요구를 협박당했음을 강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양홍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모델 원현주와 2023년 혼인신고 후 이듬해 득녀했으며, 지난 18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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