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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 사진=DB |
지난 2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송가인이 한 행사 무대에서 특정 관객을 향해 주의를 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 송가인은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한 취객이 큰 소리를 내며 민폐를 끼쳤다.
이에 송가인은 "아버님 기분 좋은 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가만히 앉아 계셔야 된다"며 제지했다.
그럼에도 취객이 공연을 방해하자, 송가인은 "한 번만 더 하면 나가야 한다. 퇴장 조치다"라며 경고했다. 이어 "저기 있는 철장에 묶어버리기 전에 가만히 있으라" "한 번만 해, 한 번만. 이제 조용히 하고 입 딱 다물라. 시끄러워 죽겠다"고 말했다.
영상을 올린 작성자는 해당 취객 때문에 송가인이 노래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7년 동안 보면서 저렇게 화난 모습은 처음이다" "그래도 침착하게 대처했다"며 송가인의 대응에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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