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도전' KIA, 준PO 3차전 라인업 공개…시라카와, 아시아쿼터 첫 PS 선발 출격

입력2026년 10월 20일(화) 16:46 최종수정2026년 10월 20일(화) 16:53
KIA 선수단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3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6 신한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KIA는 지난 17-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잡으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정규시즌 3위 KIA는 1승만 추가하면 2위 삼성 라이온즈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 진출한다.

경기에 앞서 KIA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규성(2루수)-하주석(유격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아시아쿼터 시라카와 케이쇼다.

2024년 SSG 랜더스와 두산에서 뛰었던 시라카와는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오른다.

특히 시라카와는 올 시즌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에 나선다.이날 승리 투수가 된다면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의 포스트시즌 승리 투수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시라카와는 올 시즌 정규리그 18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했다. LG전에는 두 차례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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