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2', 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스타들도 응원 물결

입력2026년 10월 20일(화) 15:44 최종수정2026년 10월 20일(화) 15:44
우리들의 발라드2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는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넷플릭스 예능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무대 영상의 누적 조회수 역시 3600만 뷰를 넘어서며 발라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은 평균 연령 17.9세의 젊은 참가자들이 주축을 이룬다. 이들은 시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명곡을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무대에 오른다. 풋풋한 열정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매회 색다른 감동을 안기고 있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8인의 '탑백귀' 대표다. 이들은 인생 선배로서 참가자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한편, 음악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곡과 편곡, 음색의 강점, 감정 표현 등을 세심하게 살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는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고, 아쉬움이 남는 무대에는 진정성 있는 조언을 건네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는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음악을 함께 즐기고 도전을 응원하는 이들의 모습은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방송에서 전해진 감동은 무대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참가자 박예승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선곡해 탑백귀 150인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곡을 작사·작곡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박예승의 무대에 대해 "순수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들으니 뭉클하고 너무나 감동적이다. 잘 불러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곡 가수 마야 역시 SNS를 통해 '우리들의 발라드2'를 언급하며 관심을 보였다.

방송을 향한 응원은 연예계 곳곳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배우 유승목, 이학주, 한정완 등 여러 아티스트가 SNS를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응원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의 노래가 프로그램 시청자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우리들의 발라드2'는 젊은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무대와 이를 향한 출연진 및 대중의 공감이 맞물리며 올가을 발라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경연을 통해 소개된 노래가 원곡의 감동을 되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제 1라운드 경연을 마무리한 가운데, 앞으로 참가자들이 어떤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매회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2'가 다음 라운드에서는 또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2'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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