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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
20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혁재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인천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지난달 8일 오후 10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해양경찰청 앞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이혁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혁재는 집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술 1∼2잔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좌회전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몸을 숙이다가 앞으로 배달 오토바이가 들어온 걸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10년 인천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과 지인을 폭행한 사건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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