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카와', 박스오피스 1위…'슬램덩크' 보다 빠르게 150만 돌파 [무비투데이]

입력2026년 10월 17일(토) 10:55 최종수정2026년 10월 17일(토) 10:57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전날 5만 744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50만 7879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라는 유혹에 이끌려 미지의 섬으로 향한 치이카와 일행이 섬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며 펼치는 토벌 미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번 성적은 개봉 21일 차에 150만 관객을 넘어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개봉 16일 차에 150만을 돌파했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유사한 흥행 궤적을 그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 관객 수 3만 59명, 누적 관객 수 313만 9218명을 기록한 '암살자(들)'이 차지했다.

3위에는 하루 동안 2만 1654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83만 8530명을 기록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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