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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 |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7일 공식 SNS에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불명된 것으로 알려진 페리(Perry Thomas Borja)의 근황을 알고 계시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페리는 197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출생했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누션, 양현석, 원타임, 스위티, 휘성, 거미, 세븐, 렉시, 빅마마, 빅뱅 등 YG엔터테인먼트 가수의 수많은 곡에 참여했다.
그러나 2011년 빅뱅의 일본 앨범 수록곡 작사를 마지막으로 음악 활동이 중단됐다. 현재 가까운 지인들은 물론 가족들조차 페리의 행방을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의 조카는 2021년 페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이후부터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에 실종 신고를 했으나 현재까지 소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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