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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 사진=DB |
김도영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도영은 팀이 0-3으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김도영은 NC 선발투수 송명기를 상대로 번트를 시도했는데, 빗맞은 타구가 공교롭게도 자신의 얼굴 쪽으로 향했다.
공을 맞은 김도영은 그대로 멈춰섰고, 많은 코피가 쏟아졌다.
이후 김도영은 그라운드에서 지혈을 한 뒤 박민과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김도영은 전날 시즌 40홈런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특히 김도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어 더욱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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