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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한국시각) "라우타로가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며 "그는 바르셀로나의 이적 제안은 사실이지만 인터 밀란에 대한 헌신 때문에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라우타로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축구 시상식 '그란 갈라 델 칼치오'에 참석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나를 원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나는 동료들과 팬들 곁에 남고 싶었다"고 말했다.
라우타로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7골 6도움을 올리며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추진한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러나 2018년부터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라우타로는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잔류를 택했다. 라우타로의 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다.
라우타로는 인터 밀란에 남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강조하면서도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것 자체는 기쁜 일이라고 했다.
그는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큰 만족감을 느낀다"며 "항상 발전하고 매년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세계적인 클럽들의 제안을 받는 건 언제나 환영할 만한 일이고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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