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100일의 거짓말' 합류…독립 염원 김명남 역

입력2026년 09월 03일(목) 08:56 최종수정2026년 09월 03일(목) 08:58
박정연 대본리딩 비하인드 사진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정연이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출연을 확정하며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에 힘을 보탠다.

3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정연은 이번 작품에서 항일 조직 구국단에서 활동하는 김명남으로 분해 첫 시대극 연기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독립을 염원하는 뜨거운 가슴의 김명남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열의를 드러낸 박정연의 비하인드 컷도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극본 류보리·연출 유인식, 김윤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낭만크루)은 조선총독부 핵심 통역관과 밀정으로 변신한 경성 명물 소매치기가 적진 한가운데서 얽히며 펼쳐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물이다.
박정연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극 중 박정연이 연기하는 김명남은 유소란(김현주)과 유필립(이무생)이 이끄는 구국단 소속이다. 남모를 사연을 가슴에 품은 채 단체에 합류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보태는 인물이다.

전작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을, KBS '화려한 날들'에서는 재벌가 막내 박영라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박정연은 이번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연기 변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일제강점기라는 잔혹한 시대 속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로 연출력을 증명한 유인식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이기영, 박정연 등 화려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