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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준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자르브뤼켄은 31일(한국시각) 독일 자르브뤼켄 루트비하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26-2027시즌 3.리가(독일 3부리그) 3라운드 한자로스토크와의 홈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이로써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자르브뤼켄은 첫 패배를 기록, 2승 1패(승점 6)로 4위에 자리했다.
비록 팀은 패배했으나 이승준은 유럽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승준은 후반 13분 교체 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2분 왼 측면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정확한 슈팅까지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승준은 이을용의 차남으로 FC서울, 코르파칸 클럽, 용인FC를 거쳐 이번 시즌 자르브뤼켄으로 이적했다.
유럽 무대에 도전한 이승준은 3경기 만에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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