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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김승윤 SNS |
장동윤은 25일 자신의 SNS에 "저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도 더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동윤의 예비신부 김승윤은 1997년 생으로 장동윤보다 5살 어리다.
김승윤은 2019년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데뷔했다. 장동윤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또 김승윤은 장동윤이 연출한 영화 '누룩'에서 주연으로도 활약했다.
장동윤은 2016년 데뷔해 '학교 2017' '조선로코 녹두전'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장동윤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장동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합니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도 더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윤 드림.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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