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극강의 신중 투자형 "부동산 포함 재테크 안 해…현금 녹고 있다"(사당귀)[TV캡처]

입력2026년 08월 23일(일) 18:58 최종수정2026년 08월 23일(일) 19:01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극단적인 안정형 투자 성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양준혁이 김요한을 만나 재테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인기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은 KBS 배구 해설위원에 위촉될 뿐 아니라 배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그런 김요한의 이야기를 듣던 양준혁은 "주변에서 사업 유혹도 많았을 텐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요한은 "주변에 사업을 했다가 잘 안 된 케이스가 많더라"면서 "기본적으로 제가 묵묵히 저금을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양준혁은 김요한이 건물주란 사실을 언급했다. 김요한은 "현역 시절에 해놨던 거다. 3년 차에 전체 통틀어 최고 연봉을 찍었었다"라며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양준혁은 "그렇게 저축만 해서도 안 된다"면서 "포항에 만남의 장소가 부족한데 딱 좋은 자리가 나서 사업 확장 해보려고 한다"며 사업 확장 욕심을 드러냈다. 형수님도 아냐는 김요한의 질문에, 양준혁은 "내가 말한 건 아닌데 알음알음 주변서 얘길 해줘서 알고 있다. 처음에는 뭐라 하긴했는데..."라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김요한 스타일처럼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부동산을 비롯해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현무는 "그래서 현금이 녹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극도로 신중형인 탓에 결혼도, 재테크도 안 하고 있다는 전현무는 "아무 것도 안 한다. 방송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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