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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경 채종협 이혜영 / 사진=DB |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채종협이 경남 거제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채종협은 지난해 수해 당시에도 피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한 바다. 채종협은 "갑작스러운 폭우와 산사태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우 이성경도 해당 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9년 강원도를 휩쓴 산불과 2022년 수해 등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한 이성경은 기부한 금액만 총 2억원에 이른다. 그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방송인 이혜영도 동참했다. 그 역시 해당 협회에 3000만원을 기탁하며 "뉴스로 접한 피해 현장의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팠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집중호우 성금을 포함해 그동안 희망브리지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만 총 2억 1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경남 거제, 통영시 등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누적 강수량은 경남 거제 956.1㎜, 통영 766.9㎜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사망 1명과 부상 4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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